키아누 리브스 “6년 만이네요” 다음달 ‘존 윅’ 홍보차 내한

키아누 리브스 “6년 만이네요” 다음달 ‘존 윅’ 홍보차 내한

기사승인 2014-12-11 16:57:02
사진=영화 ‘존 윅’ 스틸컷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영화 ‘존 윅’ 홍보차 한국을 찾는다.

11일 영화 수입·제공사인 조이앤컨텐츠그룹은 “다음 달 7일 키아누 리브스가 2008년 개봉한 영화 ‘스트리트 킹’ 이후 6년 만에 내한한다”고 밝혔다. 8∼9일 언론 간담회와 레드카펫 행사, 특별 시사회 무대인사, 방송 출연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존 윅’은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 결혼하며 범죄 세계에서 은퇴한 전설의 킬러 존 윅(키아누 리브스)이 복수에 나서는 모습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북미에서 먼저 개봉한 ‘존 윅’은 개봉 2주차 주중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다음달 22일 국내 개봉.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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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남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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