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28일 제대… 안마시술소 출입 논란으로 영창 받아 10일 제대 연기

세븐, 28일 제대… 안마시술소 출입 논란으로 영창 받아 10일 제대 연기

기사승인 2014-12-17 07:12:55

가수 세븐(본명 최동욱)이 오는 28일 제대한다.

세븐은 지난 해 3월19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를 통해 입소한 이후 국방부 홍보지원대(연예병사) 소속으로 군 생활을 해왔다. 그러나 지난해 연예병사 근무지 무단이탈 사고로 연예병사 제도 폐지 후 현재 8사단에서 복무 중이다.

세븐 또한 근무지 무단이탈의 장본인으로, 지난해 6월 그룹 마이티마우스의 멤버 상추와 함께 근무지를 이탈해 안마시술소에 출입한 사실이 알려져 연예병사 특혜 논란과 함께 도덕성 논란에 휘말렸다. 본래 18일 전역예정이었으나 해당 사건으로 영창을 받아 10일 제대가 미뤄졌다. 상추는 지난 8월 8일 전역했으며 발목과 어깨 재활 치료를 받고 있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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