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애부가 여성가족부에서 인증하는 ‘2014년 가족친화기업’에 선정되어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가족친화인증제는 저출산·고령화 사회에서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가 증가하는 등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근로자가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2008년부터 실시된 제도이다. 탄력적 근무제도, 자녀출산과 양육, 교육 지원제도, 부양가족 지원제도, 근로자 지원제도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가족친화기업인증’을 부여한다.

미애부는 꾸준히 가족친화경영을 확대하며 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 가족친화 프로그램 운영에 힘써왔다. 전국 50여개 뷰티존을 통해 여성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업 내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미애부 관계자는 “가족친화경영으로 여성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면서 기업 경쟁력 또한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능력과 열정을 가진 여성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애부는 생명과학기술로 탄생시킨 ‘생(生)장품’으로 화장품 시장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생명공학도들의 꾸준한 연구개발로 피부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실현해가는 자연주의 생장품 브랜드이다. 최근에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거듭나며 올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및 한국의 100대 행복기업에서 신뢰받는 기업 부문 대상 수상, 경기도청에서 인증한 ‘2014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한편, 미애부 생장품은 전국 50여개 미애부 뷰티존에서 전화예약(대표번호 1577-1401)을 통해 뷰티 전문가들과 피부 고민을 상담 후 무료로 체험받을 수 있다. 피부타입에 맞는 관리법, 제품의 올바른 사용법 등을 안내받고, 셀포좀 기술이 적용된 신제품 ‘셀포좀 W(화이트닝)’와 ‘셀포좀 R(리커버리)’에 대한 자세한 정보 또한 얻을 수 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