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는 29일 태국 방콕의 최대 쇼핑센터 MBK 계열의 알 라 아트 쇼핑몰 1층 전면에 ‘알 라 아트점’을 개점 했다고 최근 밝혔다.
오픈 기념식에는 태국 기술정보통신부의 폰차이 루지프라파 장관을 비롯한 태국의 유력 인사들이 참석했다. 오픈 당일인 29일 오후에 이미 방문객 수가 500명을 넘는 등 쇼핑객 및 관광객들로 매장이 발 디딜 틈 없이 붐비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한편 탐앤탐스는 2015년 한 해 동안 태국 내 40개의 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전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