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토리, ‘로이킴 무스탕’ 출시

헤리토리, ‘로이킴 무스탕’ 출시

기사승인 2014-12-30 15:35:55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는 올 겨울,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무스탕’이 패션에 민감한 트렌디한 남성들의 잇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무스탕은 패딩, 코트와는 또 다른, 차별화된 개성을 뽐낼 수 있으며, 캐주얼부터 정장까지 다양한 패션 연출을 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최근 드라마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영광, 이준, 도상우, 박형식 등 스타일리시한 젊은 남성 배우들도 무스탕을 착용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컨템포러리 브리티시 트래디셔널 캐주얼 ‘헤리토리(HERITORY)’는 겨울 한파를 막아주면서 스타일리시한 멋을 살릴 수 있는 ‘양가죽패치 무스탕’을 출시했다.

헤리토리의 전속모델 로이킴이 착용하여 ‘로이킴 무스탕’이라고 불리우는 이 제품은, 고급스러운 양가죽이 패치된 인조 무스탕 제품이다. 천연제품과 흡사한 인조 스웨이드를 사용하고, 내피로 인조털을 부착하여 보온성은 높이면서도 가벼운 착용감을 선사한다. 하이넥 카라 디자인을 적용, 버클을 채워주면 목을 따뜻하게 감싸 머플러가 따로 필요없을 정도로 외풍을 막아주며 트렌디한 멋을 연출할 수 있다. 올 블랙 색상으로 시크하고 터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김 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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