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가 라이프스타일형 헤비다운 재킷 ‘블러프 다운 재킷’을 출시했다.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출퇴근과 주말 나들이까지 활용 가능한 헤비 다운 재킷이다. 구스 다운이 80:20(솜털:깃털) 비율로 적용됐으며, 안감으로 적용된 ‘옴니히트’는 은색점 패턴이 특징으로 체온, 체열을 반사해 보온성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코듀로이 배색과 제품 하단의 카모플라쥬 프린트로 포인트를 주어 다양한 캐주얼 스타일의 제품과 잘 어울리는 라이프스타일 다운 재킷이다. 겉감에는 방풍 기능성 소재인 ‘옴니윈드 블록’을 적용했고 모자와 모자에 부착한 퍼(fur)는 깊이 눌러써 칼바람을 막을 수 있다. 단 필요에 따라 모자와 퍼는 탈부착이 가능하다.
또 겨울 전용 트레킹화 ‘실콕스2 워터프루프 옴니히트’도 출시됐다. 방한화와 트레킹화의 기능을 결합해 눈, 비 잦은 겨울 일상 생활과 주말 레저 활동과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1석 2조의 제품이다.
재킷과 함께 이너로 코디할 수 있는 ‘피어프리 하프집’은 일상생활에서도 활용 가능한 플리스 소재의 니트로 역시 전면에 카모플라쥬 프린트가 특징이다. 움직임이 많은 부위에 신축성이 좋은 파워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했다.
김 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