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런닝맨’의 혹한기 아이템은?”

“새해 첫 ‘런닝맨’의 혹한기 아이템은?”

기사승인 2015-01-05 16:22:55

2015년 새해 첫 런닝맨 방송이 게스트 문채원의 털털한 매력에서부터 전 출연진의 겨울 패딩 패션까지 온라인상에서 이슈를 불러 일으켰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이 ‘지구의 기상이변’이라는 콘셉트로 문채원, 이승기와 함께 새해 첫 방송이 전파를 탔다. 기상이변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방송에서는 팀별 미션을 수행하며 얻게 되는 힌트로 최종 미션에 대한 실마리를 푸는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녹화 초반, 오랜만의 예능 출연으로 걱정스러운 모습을 보였던 문채원이 후반부를 갈수록 밀당 애교를 선보이며 새로운 예능여신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은 가운데, 런닝맨 멤버 전원이 매칭한 패딩 스타일 또한 시청자들의 눈길을 함께 사로잡았다.

강추위 속 진행된 야외 미션에서도 돋보였던 런닝맨 멤버들의 패딩은 최근 라이스프타일 아웃도어로 인기를 높이고 있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구스 다운 재킷으로 알려졌다.

개리와 하하, 문채원이 착용한 패딩은 ‘피어리 사파리 구스 다운 재킷’으로 방풍과 보온 기능이 우수한 윈드스토퍼 소재와 700필파워 이상의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한 사파리 기장의 다운재킷으로, 벨크로 테잎으로 얼굴을 완전히 감싸주는 후드 여밈 디테일과 라쿤 트리밍으로 보온성을 극대화해 혹한의 기온에서도 보온성과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함께 완성해 주는 아이템이다.

또한, 유재석을 포함, 나머지 멤버들이 착용한 패딩은 ‘휘슬러 사파리 구스 다운 재킷’으로, 입체포켓 디테일과 허리와 밑단 드로코드를 적용하여 착용자의 체형에 맞는 실루엣 연출 가능하며, 세련된 컬러감으로 20~30대 젊은 층에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템이다.

김 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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