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최고의 와인전문화가 유용상 작가와 프리미엄 와인 잔 브랜드 ‘셰프앤소믈리에 (Chef & sommelier)’가 함께 하는 콜라보레이션 전시회다.
전시회가 열리는 두 달 동안, 복합문화공간 르뮤제에서는 와인과 관련된 다양한 컬쳐 클래스를 운영한다. 작가가 진행하는 소규모 도슨트 및 액션페인팅 교실, 와인을 넣어 만드는 수제 초콜릿 만들기 클래스, 그리고 전문적인 소믈리에와 함께하는 와인에 대한 전문적인 클래스 등 다채로운 기획으로 구성돼 있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