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자들’ 김우빈, 머렐 모델 재계약

‘기술자들’ 김우빈, 머렐 모델 재계약

기사승인 2015-01-06 15:07:55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이 지난 해 머렐 전속 모델로 발탁된 김우빈과 재계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머렐 측은 최근 대세남으로 꼽힌 배우 김우빈이 자사의 모델로 발탁된 이후, 브랜드와 함께 동반 성장하며 브랜드 인지도 상승 및 매출액 증가에 기여했다고 평가해 올해 모델로 다시 김우빈을 선택했다.

머렐은 글로벌 아웃도어 신발 부문에서 9년 연속으로 세계 판매 1위에 선정, 부동의 자리를 굳혔다. 또한, 2013년 136개의 매장에서 올해 190여 개로 증가, 약 40%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12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김우빈은 2015 SS 시즌컷 촬영을 시작으로, 향후 국내외 시장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마케팅 전략을 펼치며 아웃도어 시장에서도 ‘김우빈 효과’를 톡톡히 낼 계획이다.

김 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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