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전팔기 구해라’ 최고 시청률 2%…첫방부터 인기 조짐

‘칠전팔기 구해라’ 최고 시청률 2%…첫방부터 인기 조짐

기사승인 2015-01-10 13:42:55

Mnet 음악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가 최고 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케이블채널 엠넷은 “9일 첫 방송된 칠전팔기 구해라가 평균 1.4%, 최고 2%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칠전팔기 구해라는 민효린이 주연을 맡고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제작진이 연출을 맡았다. 드라마는 슈퍼스타K2 그 후의 이야기로 청춘들의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사랑을 다룬다.

1화에서는 슈퍼스타K2를 통해 스타가 된 존박, 김그림, 박보람, 장재인, 김지수 등의 인터뷰를 통해 2010년으로 시간을 되돌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버지 유작을 세상에 알리는 것이 꿈인 여주인공 구해라(민효린)와 죽마고우 쌍둥이 형제 강세종(곽시양), 강세찬(B1A4 진영)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특히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 인기 가요를 배경음악으로 사용해 향수를 자극했다.

최지윤 기자 jyc8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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