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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연예계에서 벌어진 뉴스를 살펴보는 시간! 위클리 핫 연예클립입니다.
1. 영화 '강남1970', 한류스타 이민호, 김래원의 포토타임 현장
1월 13일 왕십리 CGV에서 유하 감독을 비롯해서 배우 이민호, 김래원, 장진영, 김설현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강남1970'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대표적인 한류스타인 이민호, 김래원이 언론시사회에서 포토타임 행사를 갖고 잇다.
영화 '강남 1970'은 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 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영화로 극중 이민호는 가진 건 몸뚱이 하나, 믿을 건 싸움 실력 뿐인 고아 출신 '김종대' 역을 맡았으며 김래원은 형제의 의리로 꿈을 쫓지만 최고가 되고 싶은 욕망으로 음모와 배신의 전쟁터로 들어간 '백용기' 역을 맡았다. 오는 21일에 개봉한다.
2. 국민 치킨 드라마가 탄생! ‘내 마음 반짝반짝’ 착한 드라마 통할까?
국민 치킨 드라마가 탄생했다. '내 마음 반짝반짝'은 시청자를 설득하는 착한 드라마가 될 수 있을까. 14일 서울 양천구 SBS 목동사옥에서 '내 마음 반짝반짝'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장신영, 이태임, 남보라, 배수빈, 윤다훈, 이필모, 오창석, 정은우, 손은서, 하재숙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내 마음 반짝반짝’ 오는 17일 첫 방송된다.
3. '현빈'의 브라운관 복귀작 - SBS 새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피노키오' 후속으로 방영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는 한 남자의 전혀 다른 두 인격과 사랑에 빠진 한 여자의 삼각로맨스를 다룬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로, 현빈이 차가운 까칠남 '구서진'과 달콤한 순정남 '로빈' 두 가지 인격을 연기하고, 한지민은 한 없이 맑고 당찬 서커스 단장 '장하나'를 연기한다. 현빈, 한지민 외에도 성준, 걸스데이 혜리가 출연하는 '하이드 지킬, 나'는 21일 밤 10시 첫 방송한다.
4. MBC 새 월화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vs 이하늬 연기 대결 기대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새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이덕화, 류승수, 장혁, 오연수, 이하늬, 임주환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MBC 새 월화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vs 이하늬 연기 대결이 기대가 된다. 장혁은 ‘상반된 두 여배우의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또한 ‘오연서와는 재밌게 로맨틱 코미디를 주고 받은 식의 호흡을 맞추고 있고 이하늬와는 밀당을 가진 무게감이 있다. 두 분을 제가 조율하는게 아니라 제가 가서 분위기에 저절로 맞추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오는 19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쿠키뉴스 취재영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