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심장을 쏴라' 여진구가 흡연연기에 대한 아쉬움을 자아냈다.
여진구는 20일 내 심장을 쏴라 언론시사회에서 ""수명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금연초를 사용해 흡연 연기를 펼쳤다""고 말했다. 이어 ""담배 장면이 마음에 안드셨는지 짧게 나왔더라 지금 연습을 해볼 수가 없으니 내년에 연습을 해보겠다""라고 덧붙였다.
여진구는 1997년 생으로 현재 만18세로 미성년자다. 2016년이 되면 성인으로 흡연을 할 수 있다.
여진구가 출연하는 '내 심장을 쏴라'는 오는 28일 개봉한다.
김민석 기자 idea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