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예체능 꺾었다…시청률 1위 슈 쌍둥이 효과?

룸메이트, 예체능 꺾었다…시청률 1위 슈 쌍둥이 효과?

기사승인 2015-01-21 11:07:55

SBS ‘룸메이트’가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을 꺾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룸메이트 시즌2’는 전국 기준 7%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3일 방송분 5.5%에 비해 1.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방송에서는 걸 그룹 S.E.S 출신 슈가 소녀시대 써니의 초대로 쌍둥이 딸 라희 라율과 함께 룸메이트 숙소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슈는 S.E.S 시절 히트 곡 안무를 그대로 재연해 눈길을 끌었다.

동시간대 방송된 ‘우리 동네 예체능’은 5.1%를 기록, 지난 13일 방송분 5.5%에 비해 0.4%포인트 하락했다. MBC ‘PD 수첩’은 신년 대토론 2015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자 방송으로 결방됐다. ‘신년 대토론’은 2% 시청률을 보였다.

최지윤 기자 jyc8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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