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봄 신상 의류 출시

홈플러스, 봄 신상 의류 출시

기사승인 2015-01-27 09:51:56

[쿠키뉴스=최민지 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29일부터 봄 신상 의류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플로렌스&프레드 봄 신상 의류는 약 300여가지 종류로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www.homeplus.co.kr)에서도 구매 가능하다(인터넷쇼핑몰 일부 상품 제외).

먼저 남성 의류의 특징은 지난 주 출시한 9만8900원 수트 외에도 데님 스타일을 강화했다. 세미 정장룩에도 코디할 수 있도록 블랙, 화이트 데님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기존의 남색 위주의 청바지가 주를 이뤘다면 올 봄에는 화사함을 강조한 밝은 워싱의 그레이 데님, 페인티드 데님 등을 추가했다. 가격은 3만9000원

봄철 인기상품인 치노 팬츠 시리즈에는 스트레치 소재로 신축성을 더해 활동하기 편하게 도왔고(2만9900원), 기능성 피케 폴로티는 흡습속건 기능을 더해 운동복뿐만 아니라 골프웨어, 외출복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1만9900원.

여성 의류에는 ‘라인’을 강조했다. 엉덩이 부분의 특유의 절개라인을 더해 힙업기능을 살린 데님과 컬러스트레치 레깅스(1만5900원)가 출시됐다. 또한 다양한 컬러로 봄철 패션에 화사함을 더할 바람막이 점퍼(1만5900원)를 2만 5000장 기획 수량으로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전국 140개 매장에서 29일부터 2월 4일까지 플로렌스&프레드 봄 신상 의류 5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freepen07@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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