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롯데마트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 전점에서 ‘발렌타인데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이번 발렌타인 데이 행사에 수입 초콜릿 상품을 전년 대비 35% 가량 늘려 정상가 대비 최대 절반 수준으로 저렴하게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시모아 씨쉘 초콜릿(200g*2개)’을 9900원에, ‘페레로 로쉐 T-30(375g)’을 1만1900원에 선보인다.
또한 발렌타인데이에 직접 포장을 선호하는 여성 고객 수요가 높은 것을 고려해, 낱개 초콜릿으로 구성된 상품도 최대 5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롯데 ABC 초콜릿(210g)’을 2990원에, ‘롯데 허쉬 키세스 파스텔(146g)’을 2980원에, ‘크라운 미니쉘 모음(96g)’을 198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몰(www.lottemart.com)에서는 차별화된 상품으로, 사진 또는 편지를 초콜릿에 각인해 제작해주는 DIY형 초콜릿인 ‘발렌타인 포토&편지 모어댄 초콜릿(16구)’을 1만8300원에 예약 판매한다.
한편 롯데마트는 오는 2월 11일까지 행사 상품을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 택배 서비스’도 제공한다. (일부 도서, 산간 및 섬 지역 제외) freepen07@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