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남자 홀리는 임무 '구미호 알바' 일상 공개… “경국지색이라 할 만해”

[영상] 남자 홀리는 임무 '구미호 알바' 일상 공개… “경국지색이라 할 만해”

기사승인 2015-02-03 13:55:55

[쿠키뉴스=김민석 기자] '구미호 알바'의 미모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확 끌었다.

한국민속촌은 3일 페이스북을 통해 민속촌 내에서 구미호 역할을 맡은 20대 여성 사진을 공개했다.

민속촉은 사진에 ""민속촌 구미호의 팬들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사옵니다""라며 ""구미호 사진을 올려달라는 요청이 얼마나 많이 들어오는지… 구미호 알바의 일반인코스프레(?) 사진을 투척하옵니다""라는 설명을 달았다. 사진 속 여성은 아이스크림을 먹거나 고양이와 놀고 있다.

네티즌들은 ""남자를 홀릴 만한 미모네요"" ""아이유랑 살짝 닮은 듯"" ""당장 한국민속촌으로 가겠사옵니다"" ""날 가져요 엉엉"" ""경국지색이라고 할 만하네"" 등의 댓글을 달았다.



민속촌 내엔 원시인, 거지, 사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알바생들이 있다. 구미호 알바는 나무 등에 숨어있다가 남성을 홀리는 임무를 맡고 있다. ideaed@kmib.co.kr
김민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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