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5일부터 전점(제주점 제외)에서 롯데마트가 직접 사육 단계부터 관여해 품질이 우수하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지리산 진심 한우’와 ‘웰팜 진심 한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우선 ‘지리산 진심 한우’는 지리산 자락의 남원, 순천 등지에서 친환경 인증을 받은 300여 곳의 축산농가에서 정성껏 키운 한우 중, 1+등급 이상만 선별한 프리미엄급 브랜드 한우로 육질과 마블링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웰팜 진심 한돈’은 국내에서 사육되는 돼지 중 우수품종을 선별, HACCP 인증을 받은 전국 10개 롯데마트 지정 농장에서 사육해, 1등급 이상 돼지고기만을 엄선했다.
롯데마트는 진심 축산물 런칭 기념으로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간, 전점(제주점 제외)에서 ‘진심 축산물 특가전’을 진행해 총 500여 마리(한우 150, 한돈 350여 마리), 총 100톤 물량의 한우와 한돈을 시세 대비 2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관이 롯데마트 신선식품부문장은 “우수한 품질, 보다 안전한 축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해 롯데마트가 직접 사육 단계부터 참여해 이번 진심 축산물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를 통해 축산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더불어, 소비자에게 우수한 품질의 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freepen07@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