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우리들의 아침 시간'이라는 조리빵 브랜드를 런칭하고 신상품 샌드위치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샌드위치는 '올리브 햄에그머핀'과 '베이컨 치즈 베이글'이다.
'올리브 햄에그머핀'은 블랙 올리브와 양파가 박힌 수제 잉글리쉬 머핀을 사용해 만든 샌드위치로 도톰한 에그후라이와 햄, 체다치즈를 넣어 만들었다.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머핀과 달리 반죽에 올리브와 양파를 넣어 외관을 먹음직스럽게 하고 풍미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2300원.
'베이컨 치즈 베이글'은 담백하고 쫄깃한 베이글을 이용해 만든 샌드위치로 양파와 함께 볶은 고소하고 짭짤한 베이컨과 체다치즈가 적절히 조화를 이룬 상품이다. 가격은 2300원. freepen07@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