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은 매년 설과 추석에 앞서 중소협력업체 거래 대금을 조기 집행하고 있다. 유연한 지급 기준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투명하게 거래 대금을 처리함으로써 중소 협력업체들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앞장서고 있다.
BGF리테일 이건준 경영지원부문장은 “이번 설 대금 조기집행은 상생의 의미를 보다 확대하기 위해 기존 상품 대금과 함께 물류 대금까지 포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에 초점을 맞춘 진정성 있는 상생경영을 꾸준히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freepen07@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