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슈, 육아의 고충 토로 “24시간이 모자라 거울도 못 봐”

‘힐링캠프’ 슈, 육아의 고충 토로 “24시간이 모자라 거울도 못 봐”

기사승인 2015-02-11 00:05:21

[쿠키뉴스=김민석 기자] 1세대 걸그룹 SES 출신 슈가 육아 고충에 눈물을 보였다.

슈는 SBS ‘힐링캠프 - 기쁘지 아니한가’ 9일 방송에서 육아의 고충을 토로했다.

슈는 “정말 힘들다. 남자들은 모른다. 스트레스 받을 시간이 없다. 하루가 모자랄 정도로 거울도 못 본다”며 “계속 육아를 하면 아이들에게 스트레스를 많이 줄 수 있겠다 생각도 들었다. 그래서 가벼운 운동을 하고 있다. 복근 만들어서 ‘정글의 법칙’을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힐링캠프 슈의 고백에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슈, 멋진 엄마네” “힐링캠프 슈, 우리의 요정 힘내세요” “힐링캠프 슈, 아줌마 멋져요” “힐링캠프 슈, 토토가 잘 봤어요” “힐링캠프 슈, 여전히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ideaed@kmib.co.kr
김민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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