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아나운서, SM C&C와 손잡았다… 강호동·전현무 등과 한솥밥

오정연 아나운서, SM C&C와 손잡았다… 강호동·전현무 등과 한솥밥

기사승인 2015-02-11 11:24: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오정연이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방송인의 행보를 걷는다.

SM C&C측은 11일 “오정연과 SM C&C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SM C&C는 강호동, 김병만, 신동엽, 전현무 둥 인지도 높은 방송인들이 모인 소속사.

오정연은 “이후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시청자 여러분들께 찾아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정연은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이후 ‘생생 정보통’ ‘세대공감 토요일’ 등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깔끔한 진행 능력과 단아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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