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를 추가 할인 및 균일가로 선보이는 ‘설 맞이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13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가족, 친지, 연인을 위한 선물 제안전을 컨셉으로 ‘패밀리 앤 프렌즈 위크’ 행사를 실시한다.

우선 부모님을 위한 브랜드로는 휴고 보스와 에스카다를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막스마라는 최대 7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토리버치도 의류, 지갑, 가방 등 일부 잡화를 60%~70% 할인가에 제공한다.

연인을 위한 선물로 코치는 기존 30%~50% 할인율에 30%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지갑을 5만원부터, 여성 아우터는 21만원부터 균일가 행사를 실시한다. 우리 가족을 위한 아이템도 풍성하다. 리바이스 키즈는 최대 70% 할인율을 선보이며,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고급 파우치도 선물로 증정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는 2월 13일 새로운 브랜드들이 입점해 더욱 특별한 선물 아이템을 선보인다. 리쿼 앤 베버리지에서는 와인, 수제 맥주, 사케 등 다양한 주류를 최대 60% 할인하며, 오픈 기념으로 캐년로드 와인을 1만3900원에, 컵케잌 와인을 1만3500원에 특가 판매한다. 또한 가방·슈즈 편집샵 엘본 더 스타일은 최대 80%까지 할인하며, 오픈 기념으로 일부 자넬라토 가방을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젠치 스니커즈를 30~50%에 10% 추가할인 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뉴 이어 메가 세일’은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 패션·잡화·스포츠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100여개 브랜드들을 대거 선보인다.


이자벨 마랑은 13년 봄·여름 상품은 70%, 13년 가을·겨울 상품 60% 및 14년 봄·여름 상품을 40% 할인 판매하며, LF패션 신규구매 고객에게는 5% 추가 할인혜택(~2/28)을 제공한다. 띠어리(Theory)는 13년 가을·겨울 여성 상품을 기존 40% 할인가에 20%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freepen07@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