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송병기 기자] 청각 임플란트 의료기기 업체인 메델(한국 지사장 윤현준)은 지난달 27일 오후 2시30분부터 5시까지 고려대 이비인후과 임기정 교수와 함께 인공와우 가족 50명을 초청해 인공와우가족모임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인공와우 가족모임은 수술 후 사후관리가 중요한 인공와우의 특성상 정확한 관리 및 진료에 대한정보를 알리기 위해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유소아 사용자의 경우에는 지속적인 기기 사후관리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행사 참여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메델코리아는 행사 이후 진행된 임기정 교수의 진료와 동시에 인공와우 맵핑과 기기 점검을 제공해 인공와우 가족들간의 교류의 자리도 함께 마련해 사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윤현준 지사장은 “고대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는 인공와우 가족모임에 메델이 함께 하게 돼 영광이다. 정기적으로 메델 가족들을 위한 인공와우 가족모임을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