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열·최원호 해설 깔끔해 … LG vs 환화 시범경기서 환상 호흡 자랑

이종열·최원호 해설 깔끔해 … LG vs 환화 시범경기서 환상 호흡 자랑

기사승인 2015-03-07 14:57:55
SBS스포츠 제공

[쿠키뉴스=김민석 기자] LG 트윈스에서 선수와 코치로 활약한 'LG 통' 이종열, 최원호 해설위원이 환상을 호흡을 자랑했다.

스포츠채널 SBS스포츠는 ""시범경기 개막을 알리는 7일과 8일,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가 맞붙는 경기를 생중계 한다""며 ""이종열과 최원호 위원의 더블 해설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고 밝혔다.

7일 이종열·최원호 위원의 해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종열, 최원호 해설 깔끔하다"" ""정우영-최원호-이종열 조합 좋네"" ""이종열 해설위원 목소리 좋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두 사람은 모두 LG에서 10년 넘게 그라운드를 누빈 'LG맨'이다. 이종열은 1991년 LG에 입단해 약 19년 간 선수로 활약했으며, 최원호 역시 LG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두 사람은 은퇴 이후에도 LG에서 코치로 후배 선수들을 지켜봤다.

SBS스포츠는 LG에서 타자와 투수로 각각 활약하고 투수 코치, 타자 코치로 지도자 경험 역시 쌓은 두 사람의 정보력이 경기에 신선함과 재미를 더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BS스포츠 제작진은 한화의 일본 전지훈련 캠프에서 밀착해 취재한 내용을 통해 한화의 전력 역시 면밀히 분석해 LG와 한화 시범경기를 더욱 풍성하게 중계한다는 계획이다. ideaed@kmib.co.kr
김민석 기자 기자
ideaed@kmib.co.kr
김민석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