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250kg 타이어 든 근육남 최성준 ""이국주 들기 불가능"" 폭소"

"'스타킹' 250kg 타이어 든 근육남 최성준 ""이국주 들기 불가능"" 폭소"

기사승인 2015-03-07 20:43:55

"[쿠키뉴스=김민석 기자] '스타킹' 머슬마니아 최성준이 이국주를 들지 못하고 포기했다.

최성준씨는 3월7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타이어 위에 누워있는 이국주를 들기 위해 나섰다.

최성준씨는 2014 머슬마니아 코리아 피지크 부분 1위를 차지한 인물로, 등장할 때부터 250kg 타이어를 끌고 나왔다.

패널들은 최성준이 들고 나온 타이어를 들기 위해 도전했지만 모두 실패하고 말았다. 이 때 이국주가 나와 타이어 위에 앉으며 ""나에게 딱 맞는 맞춤 튜브같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타이어 위에서 빠져 나오지 못해 최성준에게 S.O.S를 청했고, 이국주를 구하려 했던 최성준은 ""이건 불가능하다""고 포기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ideaed@kmib.co.kr"
김민석 기자 기자
idea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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