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스터 무한리필 '바이킹스워프' 관심 집중… ""1인당 100달러 내면 정말 무제한"""

"랍스터 무한리필 '바이킹스워프' 관심 집중… ""1인당 100달러 내면 정말 무제한"""

기사승인 2015-03-07 20:52:55

[쿠키뉴스=김민석 기자] 테이스티로드 '랍스터 무한리필'이 화제다.

케이블채널 Olive '테이스티로드' 7일 방송에서 로브스터(랍스터) 무한리필 식당이 소개됐다.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바이킹스워프(VIKING’S WHARF)'라는 이름의 프렌차이즈 식당이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진은 ""랍스터가 무제한이라니 말도 안 돼""라며 놀랬다. 리지 역시 ""싱싱함이 살아있다""고 거들었다.

이 식당엔 랍스터 이외에도 즉석에서 고기를 구워주는 그릴과 한식, 중식, 일식 등 다양한 메뉴가 마련돼 있다. 또 랍스터 모양의 진동벨이 눈길을 끌었다.


업체 관계자는 “랍스타를 미국에서 전량 수입해 무제한 제공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뷔페”라며 “그렇다보니 식품자재 원가 비율이 거의 80%(보통은 30%~40%)로 나온다. 환율 변동에 가격이 변하는 건 사업성을 갖추기 위한 어쩔 수 없는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ideaed@kmib.co.kr
김민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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