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케이블채널 Olive '테이스티로드' 7일 방송에서 로브스터(랍스터) 무한리필 식당이 소개됐다. 소개됀 랍스터 무한리필 식당은 '바이킹스워프(VIKING’S WHARF)'라는 이름의 프렌차이즈 식당으로 1인당 가격은 100달러다. 원화로 환산하면 어른의 경우 10만원이 조금 넘는다. 신기한 점은 일일 환율에 따라 가격이 변한다는 것이다.
랍스타 무한리필을 내건 이 식당엔 고기를 구워주는 그릴과 한식, 중식, 일식 등 다양한 메뉴가 마련돼 있다.
업체 관계자는 “랍스타를 미국에서 전량 수입해 무제한 제공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뷔페”라며 “그렇다보니 식품자재 원가 비율이 거의 80%(보통은 30%~40%)로 나온다. 환율 변동에 가격이 변하는 건 사업성을 갖추기 위한 어쩔 수 없는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idea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