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베일벗은 CLC, 상큼·능숙 데뷔무대… ‘신인 맞아?’

‘뮤직뱅크’ 베일벗은 CLC, 상큼·능숙 데뷔무대… ‘신인 맞아?’

기사승인 2015-03-21 00:05:55
KBS 방송 캡처

[쿠키뉴스=김민석 기자] 신예 걸그룹 CLC가 신인다운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CLC는 첫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페페'를 비롯해 '첫사랑'을 불렀다.

이날 CLC는 청순함이 돋보이는 하얀색 의상을 입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CLC는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뽐내며 신인답지 않은 능숙한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CLC는 큐브엔터테인먼트가 포미닛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5인조 걸그룹으로 2~4년간의 전문적인 트레이닝과 철저한 검증을 거쳐 선발된 걸 그룹이다. 평균 연령은 18세로 알려졌다.

타이틀 곡 '페페'는 신나는 레트로풍 분위기의 소울풀한 댄스 넘버로 가요계 최고 히트 메이커 이단옆차기와 작곡가 양갱이 공동 작곡한 작품이다.

이날 방송에는 슈퍼주니어-D&E, 레드벨벳, CLC, 니엘, 러블리즈, 허각, NS윤지, 엔소닉, 보이프렌드, 마이네임, 민아, 가인, 매드타운, V.O.S, 키스, 윤현상, 여자친구 등이 출연했다. ideaed@kmib.co.kr
김민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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