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규봉 기자] 홍가혜가 네티즌들을 고발해 합의금으로 16억원을 벌었다는 루머에 ""그돈을 손에 쥐어봤더라면 억울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16억원 합의금설에 대해 일축했다. 오히려 홍가혜는 ""일부 합의를 하기는 했지만 대부분 소장비용 등 변호사비용으로 충당하느라 내 손에 들어온 돈은 한 푼도 없다""고 밝혔다.
홍가혜는 최근 세월호 사고 당시 허위 인터뷰로 논란을 일으켰던 홍가혜가 자신에게 '악플'을 남긴 누리꾼 800여명을 고소했다.
앞서 홍가혜는 지난해 4월 세월호 참사 당시 ""민간 잠수사들이 배 안의 생존자와 교신했다""는 등의 언론 인터뷰로 논란을 불러일으켰으나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