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은은 5일 일본 지바현 QVC마린필드에서 열린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8피안타, 3실점을 기록했다. 그는 팀이 4-3으로 앞선 7회초 마운드를 불펜에 넘겼다.
하지만 7회초 이대은으로부터 마운드를 이어받은 오타니 도모히사가 동점 홈런을 허용하면서 2승은 다음 기회로 미뤘다.
이날 이대은은 피안타(8개)는 많았지만 병살타 4개를 유도하며 위기를 넘겼다. 투구 수는 90개였고,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51㎞를 찍었다. 평균자책점은 5.68에서 5.11로 낮췄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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