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때문에 이를 주우려던 차들이 멈춰서면서 4개 차로 운행이 5분 정도 차질을 빚는 소동이 일었다.
경찰은 “한 차량에서 달러로 보이는 물건을 뿌려 소동이 벌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지만, 그때는 이미 남아있는 잔해물은 없었고 교통도 평상시 흐름을 회복한 상태였다. 경찰은 폐쇄회로 TV에 찍힌 50여 대의 차량 중 용의차량을 확인하고 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무엇을 어떤 목적으로 뿌렸는지는 범인을 검거해봐야 알 수 있는 상황”이라면서 “용의자가 확보되면 교통방해죄 처벌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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