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식약청, 9일부터 제약사 공장장 간담회 실시

경인식약청, 9일부터 제약사 공장장 간담회 실시

기사승인 2015-04-06 12:53:55
[쿠키뉴스=박주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경인지방청은 변화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에 대해 안내하고 제약업계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오는 9일부터 30일까지 3회에 걸쳐 공장장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의약품 제조소 182곳(완제의약품 114곳, 원료의약품 68곳) 공장장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장소는 제약사가 밀집돼 있는 경기도 안산(4월 9일, 경기테크노파크)을 시작으로 화성(4월 16일, 향남제약단지 관리공단 사무소)과 평택(4월 30일, 동광제약)에서 각각 개최한다.

주요 내용은 ▲적합판정서 도입 후 운영사항 공유 및 관련 질의·응답 ▲변화된 GMP 제도 운영 안내 ▲업계의 애로 및 건의 사항 청취 등이다.

경인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공장장 간담회는 제약사의 GMP 관리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정보제공과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pi0212@kukimedia.co.kr
epi0212@kukimedia.co.kr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