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에는 의약품 제조소 182곳(완제의약품 114곳, 원료의약품 68곳) 공장장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장소는 제약사가 밀집돼 있는 경기도 안산(4월 9일, 경기테크노파크)을 시작으로 화성(4월 16일, 향남제약단지 관리공단 사무소)과 평택(4월 30일, 동광제약)에서 각각 개최한다.
주요 내용은 ▲적합판정서 도입 후 운영사항 공유 및 관련 질의·응답 ▲변화된 GMP 제도 운영 안내 ▲업계의 애로 및 건의 사항 청취 등이다.
경인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공장장 간담회는 제약사의 GMP 관리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정보제공과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pi0212@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