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주호 기자] 웰에이징 힐링센터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오는 6월 19~21일, 2박3일간 포레스트 힐링요가 리트릿을 진행한다.

힐리언스 선마을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요가 리트릿을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영화배우 문숙과 함께하는 과정으로 꾸며졌다. 오는 6월에는 이영희 강사의 애나 포레스트(Ana Forrest) 과정과 함께 에이미, 강정아 강사의 바디 밸런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애나 포레스트 요가는 오래 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하타요가(신체의 열림을 위주로 한 요가)’를 기본으로, 현대 사회의 신체적, 정신적, 감정적 이슈와 상처의 회복을 목적으로 변형과 새로운 포즈로 디자인된 요가다.

바디 밸런스 프로그램은 레즈밀(Lesmills)의 대표적인 휘트니스 프로그램 중 하나로 요가를 기반으로 해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즐기는 Mindbody(심신수련) 운동 프로그램이다.

더불어 선마을 자연과 함께하는 트레킹수업과 하루 3번의 맛있고 건강한 친환경 식사가 제공된다. 또 올 4월 새롭게 신설한 자연세유, 팔선욕장 스파가 오픈돼 내추럴 힐링스파까지 체험할 수 있으며, 테라피도 선택적으로 받을 수 있다.

힐리언스 ‘포레스트 힐링요가 리트릿’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힐리언스 홈페이지(www.healience.com) 또는 고객센터(1588-998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pi0212@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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