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윤리위원회, 위원장에 이홍훈 전 대법관 인준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위원장에 이홍훈 전 대법관 인준

기사승인 2015-04-08 15:17:55
이홍훈 전 대법관

"[쿠키뉴스=김현섭 기자] 한국신문윤리위원회(이사장 김기웅·한국경제 사장)는 4월 8일 오후 프레스센터 19층 국화실에서 제116차 이사회를 열고 위원장에 이홍훈 전 대법관을 인준했다.

장명국 내일신문 사장과 김종구 한겨레 논설위원, 김규식 매일경제 금융부 차장, 안양옥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변재운 쿠키뉴스 대표은 각각 2015-2016년도 윤리위원으로 위촉됐다.

경기고, 서울대 법대 및 대학원을 졸업한 이 전 대법관은 제14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광주고등법원 부장판사(1996),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1998), 제주지방법원장(2004), 서울중앙지방법원장(2005), 대법원 대법관(2006)을 지냈으며, 2013년부터 법무법인 화우 고문변호사로 재직 중이다. afer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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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섭 기자
afer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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