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삼하다’는 말은 ‘음식 맛이 조금 싱거운 듯하면서 맛이 있다’라는 뜻으로 식약처는 나트륨을 줄여도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는 의미에서 나트륨 저감 관련 행사에 이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짜게 먹는 식습관을 개선하고 나트륨 줄이기를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0일 오후에는 ‘나트륨 줄이기 국민결의대회’를 개최해 나트륨 줄이기를 실천한 업체에 표창을 수여하고 시민들에게 나트륨을 적게 먹을 권리를 알려주기 위해 ‘나트륨 권리증’을 나눠준다.
주말인 11~12일에는 나트륨과 당류를 줄인 식품을 만나는 다양한 체험 행사를 펼쳐진다.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은 짠맛과 단맛에 대한 미각 테스트를 경험하고 요리교실에 참여해 나트륨을 줄인 음식을 만들어볼 수 있다.
아울러 나트륨 줄이기 실천을 다짐하는 서명운동도 벌이며 나트륨 줄이기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도 열린다. epi0212@kukimedia.co.kr
[쿠키영상] 우스꽝스러운 일본 우유광고 보셨나요?<쿠키영상 바로가기>
낯선 남자 앞에서 옷을 훌렁+가슴 출렁 미녀...""옷 갈아입는 것 좀 도와주실래요?"" (몰카)<쿠키영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