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 인허가 등 최대 2억까지 지원

[쿠키뉴스=박주호 기자]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015년도 의료시스템 해외진출 프로젝트 지원사업’ 사업 수행기관을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2015년도 의료시스템 해외진출 프로젝트 지원사업’은 성공가능성이 높고 우수한 해외진출사업(프로젝트)을 준비한 기관들을 대상으로, 의료시스템 해외진출 사업추진에 필요한 △컨설팅 △인허가 및 협상 △교육훈련 △홍보마케팅 등의 비용을 최대 2억원까지 지원한다.

이와 관련, 복지부와 진흥원은 9일 서울 코엑스 홀 E 6호에서 ‘의료시스템 해외진출 지원사업 유관기관 합동설명회’를 개최하고 △의료기관 해외진출 방법 및 절차 안내 △'15년 지원사업 소개 △유관기관 해외진출 지원사업 소개 등을 진행했다.

황성은 진흥원 의료수출기획팀 팀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의료기관 및 연관산업체들의 해외진출 프로젝트들이 점차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해 가고 있다”며 “향후 의료시스템 해외진출은 K-medi Package 형태로 우리나라가 세계시장에서 강점을 가진 의료서비스 및 연관산업이 융합해 다양한 고부가가치 비즈니스모델 성공사례를 창출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2011년부터 지원돼온 이번 의료시스템 해외진출 프로젝트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 4년간 총 55개 프로젝트가 지원대상으로 선정돼 해외진출 기획에서 설립까지 소요되는 초기사업 추진비용을 지원받은 바 있다. epi0212@kukimedia.co.kr

[쿠키영상] 우스꽝스러운 일본 우유광고 보셨나요?<쿠키영상 바로가기>

낯선 남자 앞에서 옷을 훌렁+가슴 출렁 미녀...""옷 갈아입는 것 좀 도와주실래요?"" (몰카)<쿠키영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