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민간·공공협력(PPM) 결핵환자 관리사업’ 워크숍 가져

질병관리본부, ‘민간·공공협력(PPM) 결핵환자 관리사업’ 워크숍 가져

기사승인 2015-04-15 16:27:55
질병본부, ‘민간·공공협력(PPM) 결핵환자 관리사업’ 워크숍 가져

[쿠키뉴스=박주호 기자] 질병관리본부는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와 함께 민간·공공협력(PPM)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가결핵관리사업에 대한 성과와 과제 그리고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논의를 위해 오늘(15일) ‘민간·공공협력(PPM) 결핵환자 관리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 롯데호텔월드 3층 에메랄드룸에서 개최된 이번 워크숍에는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민간·공공협력 결핵환자 관리사업 중앙운영위원회 위원, 권역 책임자 및 책임간호사와 전국 시·도 보건과장 등 관계자 약 90명이 참석했다.

양병국 질병관리본부 본부장은 “2020년까지 결핵발생률을 2011년 대비 절반(10만명당 50명)으로 감소시킨다는 목표 아래 적극적인 결핵퇴치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서는 민간과 보건당국의 긴밀한 협력이 유지돼 결핵환자의 치료성공률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pi0212@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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