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숨은그림찾기가 따로 없네"" 화려한 자태 뽐내는 카멜레온, 알고 보니 보디페인팅?"

"[쿠키영상] ""숨은그림찾기가 따로 없네"" 화려한 자태 뽐내는 카멜레온, 알고 보니 보디페인팅?"

기사승인 2015-04-20 00:00:56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사람의 몸을 캔버스 삼아 작품을 완성하는 ‘보디페인팅’.
이탈리아의 보디페인팅 작가 요하네스 스퇴터(37)의 새로운 작품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7일 웹사이트 보더드판다(boredpanda)에서 소개한
스퇴터의 새로운 보디페인팅 작품은
형형색색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카멜레온 한 마리인데요.

나뭇가지 위에서 조용히 먹잇감을 기다리는 카멜레온.
분명 카멜레온처럼 보이지만, 이는 착시입니다.
카멜레온으로 보디페인팅한 두 명의 여성 모델이 몸을 반대로 포개
나뭇가지 위를 이동하거든요.

영상 끝부분에는
촬영을 마친 두 사람이 각각 일어나 떨어지는 모습도 보이는데요.

정말 숨은그림찾기가 따로 없는 보디페인팅의 세계.
결과물이 그냥 얻어지는 건 아닌가 봅니다.
주름 하나, 솜털 하나까지 모델의 특징을 작품 표현에 활용하는 만큼
장시간이 소요되는 섬세한 작업이라고 하는데요.

스퇴터는 “이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4일간 전체적인 디자인했다.
바디페인팅은 보조 작가의 도움을 받아 6시간에 걸쳐 완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포토샵의 힘을 전혀 빌리지 않고
오직 스퇴터의 손끝으로 완성시킨 작품,
얼마나 리얼한지 직접 확인해 보실까요?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을 소개합니다. [출처=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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