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SM 대립각 불구 “엑소 정상 활동한다… 타오 공백 지장 없어”

타오-SM 대립각 불구 “엑소 정상 활동한다… 타오 공백 지장 없어”

기사승인 2015-04-23 11:13:57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그룹 엑소의 중국 멤버 타오의 탈퇴설이 불거졌지만 엑소는 정상적으로 활동을 지속한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쿠키뉴스와의 통화에서 “엑소는 예정된 대로 연예 일정을 소화한다”고 전했다. 엑소는 현재 정규 2집 앨범 ‘엑소더스(EXODUS)’활동 중으로 예정된 일정이 어마어마하다. 엑소는 오늘인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 녹화와 SBS 파워 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생방송 일정을 정상 소화할 예정. 이외에도 주말에 예정된 모든 음악방송에 출연한다.

타오의 공백이 활동에 지장을 가져올 가능성은 없다. 타오는 1월부터 발목 부상을 이유로 무대를 소화하지 못했기 때문. 현재 엑소는 타오 외에도 중국 활동중인 멤버 레이를 빼고 8명이 음악방송 등을 소화하고 있다.

앞서 22일 오후 타오의 아버지는 개인 SNS를 통해 타오의 부상과 그로 인한 활동 중지, 레이의 개인 기획사 설립 등을 이유로 SM과 결별할 의사가 있음을 밝혔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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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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