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구 DMZ서 산불…건조한 날씨 탓, 진화 어려워

강원 양구 DMZ서 산불…건조한 날씨 탓, 진화 어려워

기사승인 2015-04-27 17:54:55
[쿠키뉴스=민수미 기자] 27일 낮 12시55분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후리 을지전망대 인근 철책선 50여m 전방 부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나 산림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림청 측이 헬기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건조한 날씨 때문에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산림당국은 현재까지 군 시설물이나 민간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불이 난 양구군을 비롯해 강원 전역에는 현재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다.
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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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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