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강예원 “남자와 둘이서 이야기를 하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올드스쿨’ 강예원 “남자와 둘이서 이야기를 하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기사승인 2015-04-28 17:13:55

[쿠키뉴스] 배우 강예원이 의외의 면모를 드러냈다.

28일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 출연한 강예원은 ‘스타탐구생활’ 코너를 통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강예원은 “나는 연애에는 덜떨어졌다”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예원은 “연애에 대한 요령도 없고, 만남이 점점 힘들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며 “연애를 할 때는 상대방의 눈을 쳐다보는 것도 힘들다. 조금만 창피해도 얼굴이 빨개진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남자와 둘이서 이야기를 하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친구들을 끌고 가서 만나야 만남이 어색해지지 않는다. 단둘이 만나면 집에 빨리 가고 싶어진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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