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민수미 기자] 배우 김보성(48)이 네팔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에 나섰다.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은 29일 홍보대사 김보성이 네팔 지진 피해복구를 위해 1000만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김보성은 전날 월드비전에 전화로 기부의사를 전하면서 “아직도 생사조차 확인되지 못한 수많은 분과 도움의 손길이 닿지 못하는 지역의 네팔 분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찢어진다”며 “더 많이 기부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분이 네팔을 돕는데 함께 해달라”고 덧붙였다.
min@kmib.co.kr
[쿠키영상] ㅋㅋ ’밀림의 왕, 맞아?’ 먹이 욕심내다 먹이통에 머리가 끼어버린 사자
[쿠키영상] 네팔 대지진 에베레스트 눈사태 '무시무시한 자연의 재앙'
[쿠키영상] '독사'에 물린 소년, 생사의 기로에서 벌금형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