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주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서울지방청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함께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서울·경기북부·강원 지역 내 고속도로 휴게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기술 지도’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술 지도는 올해 고속도로 휴게소, 집단급식소 등 자율적용 품목 HACCP 적용 확대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주요 지도 내용은 △HACCP 기준서 작성 △HACCP 관리 계획 설정 △선행요건 운영 관리 등으로 각 휴게소별 추진상황에 따라 맞춤형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HACCP 기술 지도는 관련 전문인력이 부족한 고속도로 휴게소 내 HACCP 실무자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고속도록 휴게소의 HACCP 자율 적용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HACCP 기술 지도를 받고자 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관계자는 사전 유선 신청(서울식약청 식품안전관리과, 02-2640-1380)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pi0212@kmib.co.kr

[쿠키영상] 바람 핀 남자친구에게 ‘맞바람’ 동영상으로 복수(?)하는 여성

[쿠키영상] '종족을 초월한 모성애?' 송아지의 생명을 지켜주는 야생의 사자

[쿠키영상] 거리공연 역대급 노출! 반라의 무희가 펼치는 신나는 삼바 카니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