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8일 경북 포항에서 살구를 따러 온 황 씨 부부는 살구나무 아래에서 여성의 것으로 추정되는 오른쪽 다리 하나를 발견한 것이다.
경찰은 황 씨 부부의 신고 후 대규모 수색작업을 통해 오른쪽 팔을 찾았고 이후 왼쪽 팔과 왼쪽 다리가 차례로 발견했다다. 무더위 속에서, 부패된 시신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였다.
부검결과 사체는 예리한 톱날에 의해 사지가 절단되는 신원파악조차 어려웠다.
이에 잔혹한 범행 수법을 두고 일각에서는 사이코패스의 소행이 아니냐는 소문까지 돌았다.
자세한 정보는 2일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쿠키영상] ‘왕똑똑!’ 화장실 변기 사용법 터득한 셰퍼드
[쿠키영상] “쇼하고 있네!” 자해공갈男의 ‘헐리웃 액션’
[쿠키영상] ‘꺅~ 이런 위험천만한 체벌을?’ 엄마가 아들을 발코니 난간에 매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