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삼둥이 “해녀 할머니, 오래 사세요” 기특

‘슈퍼맨’ 삼둥이 “해녀 할머니, 오래 사세요” 기특

기사승인 2015-05-03 19:48:55

[쿠키뉴스=민수미 기자] 배우 송일국의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생애 첫 바다 낚시에 도전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76회는 ‘기억할 수 없다고 해도’ 특집으로 꾸며졌다.

바다낚시에 도전한 송일국과 삼둥이는 페달보트를 밟아가며 여러 낚시 포인트를 전전했지만 특별한 수확을 올리지 못했다. 하지만 민국이는 해초를 잡아도 함박웃을을 지으며 기뻐했다.

낚시 도중 물질을 하던 해녀 할머니를 만난 삼둥이는 문어와 소라를 선물 받자 “할머니 오래 오래 사세요”라고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대한 민국 만세, 이휘재-이서언 이서준, 엄태웅 엄지온, 추성훈 추사랑 네 가족의 제주도 여행기가 공개됐다. 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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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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