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글돌’ 씨스타, 섹시한 몸매 뒤에 감춰진 깨방정 반전 매력?

‘비글돌’ 씨스타, 섹시한 몸매 뒤에 감춰진 깨방정 반전 매력?

기사승인 2015-05-04 13:31: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씨스타의 탄탄한 핏 바디 매력이 한껏 드러난 사진이 화젭니다.

코카-콜라사의 섹시한 라틴 스타일 차 음료 ‘태양의 마테차’ 지면 광고 촬영장에서 씨스타는 4인 4색 섹시한 매력과 함께 장난기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요.

효린은 전체적으로 탄탄한 바디 라인, 소유는 복근, 보라는 꿀벅지로 불리는 다리, 다솜은 날씬한 팔뚝과 비율을 뽐내며 각자의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냈습니다.

그러나 한창 진지하고 프로페셔널하게 촬영을 진행하던 씨스타는 단체 촬영에 돌입하자 연예계 소문난
‘비글돌(비글처럼 밝고 장난기 넘치는 아이돌)’답게 넘치는 흥을 주체 못하고 춤을 추거나 ‘깨방정’ 스타일의 포즈를 취해 장시간 촬영으로 지친 스텝들을 폭소케 했는데요.

몸매 비결을 묻는 질문에 씨스타는 ‘효린-오골계’, ‘보라-간장치킨’, ‘소유-백숙’, ‘다솜-치킨 무’라고 불릴 정도로 각기 다른 피부 색깔만큼이나 몸매 관리 비법도 각양각색이라며, 각자의 몸매 비결로 춤, 달리기, 헬스, 식이요법 병행 등을 꼽았습니다.

이어 데뷔 초에는 날씬하게 보이고 싶은 마음에 무작정 굶기도 해봤지만, ‘먹는 재미’와 ‘건강’을 위해 더 이상 ‘굶는 다이어트’는 할 수 없다며, 그간 방송에서 한우, 곱창, 닭발 등을 맛있게 먹는 ‘먹방’을 선보여온 것처럼 마음껏 먹고 싶은 음식을 먹되 각자가 즐거워하는 방법으로 몸매 관리를 한다고 밝혔네요.

이들은 또한 “평소 몸매가 매력적인 남미 여인들처럼 마테차를 마치 물처럼 곁에 두고 마신다. 먹고 싶은 음식을 맘껏 먹고, 춤추고, 마테차를 마시는 게 습관”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제공=코카-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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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정힘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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