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지원 사업은 주류업체의 실정에 맞는 맞춤형 전문기술을 제공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주류를 생산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기술 지원 내용은 △현장 애로사항 컨설팅 △위생 및 안전관리 교육 △유해물질 분석기술 지원 등이다.
기술을 지원하는 권역별 주류안전관리 지원센터는 한국식품연구원(중부권, 경기도 성남 소재), 신라대학교(영남권, 부산시 사상구 소재),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호남권, 전북 고창 소재) 등 3곳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주류제조업체는 각 권역의 주류안전관리 지원센터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심사를 거쳐 오는 29일 각 지원센터별 50곳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주류제조업체에 대한 안전관리 취약부분을 발굴·개선하고 지속적인 기술지원 사업을 통해 주류업계의 안전관리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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