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과 충돌해 ‘욕설 논란’ 빚은 이태임, 용인 자택서 근황 포착

예원과 충돌해 ‘욕설 논란’ 빚은 이태임, 용인 자택서 근황 포착

기사승인 2015-05-08 14:03:55
사진 우먼센스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방송 녹화 도중 욕설 논란을 빚어 자숙 중인 배우 이태임의 근황이 포착됐다.

8일 여성 월간지 ‘우먼센스’ 는 5월호를 통해 경기도 용인 자택에서 머무르고 있는 이태임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태임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우먼센스에 따르면 이태임은 경기도 용인에 있는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이태임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제가 무슨 말씀을 드릴 상황이 아니다. 가족들과 조용히 지내고 있다. 말 한마디가 조심스러운 상황”이라고 짧게 입장을 전했다.

한편 이태임은 지난 3월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도중 가수 예원과 갈등을 빚으며 욕설 논란에 휩싸여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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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기자
canne@kmib.co.kr
조현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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