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국보급 명품배우 김혜자-채시라의 훈훈한 사진이 공개 돼 시선을 모으고 있네요.
사진 속 채시라와 김혜자는 촬영장에서 따뜻하고 포근하게 서로에게 안겨있는가 하면, 어깨동무를 한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합니다.
김혜자와 채시라는 실제 모녀처럼 극중 캐릭터인 엄마 강순옥과 딸 김현숙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데요.
채시라는 “항상 바라던 일이 이루어졌다. 연기로 함께 호흡하고 싶었던 김혜자 선생님과 엄마와 딸로 함께 연기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훌륭한 작품에서 자주 만나 뵀으면 좋겠다.”며 김혜자와의 촬영 소감을 밝혔습니다.
국민모녀로서 호흡하고 있는 만큼 두 사람은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두 사람은 80년대부터 현재까지 수많은 명품 드라마마다 연기변신을 거듭하며 국보급 명품 여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또한 시청률의 여왕 역할은 물론 대한민국을 울고 웃게 하며, ‘안방극장의 꽃’이라고 불리 울 만큼 존재감을 충분히 보여줬는데요.
또 두 사람은 대한민국 최장수 CF모델로서 수십 년간 활동해 오고 있죠.
‘그래 이 맛이야’의 유행어를 낳은 김혜자의 대표 CF인 다시다 브랜드 광고는 27년간 전속모델로서 활동하며 여전히 회자 되고 있으며, 최근 식품 및 캠페인 광고 등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채시라는 대한민국 화장품 업계 역사상 가장 오랜 기간인 16년 동안 ‘코리아나’ 화장품 전속 CF모델로 활동하며 당대 CF계의 엄청난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는데요.
화장품뿐만 아니라 제과, 가전, 건설, 의류 등 여러 분야의 경계를 넘나들며 여전히 ‘CF 퀸’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한편, 끊임없는 연기 변신을 위해 항상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는 채시라는 이번 작을 통해 ‘허당 + 사고뭉치’지만 인간적이고 소탈하며 정이 넘치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들었다 놨다 하고 있고, 또 코믹, 멜로는 물론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까지 펼치며 ‘종합선물세트’와 같은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습니다.
김혜자와 채시라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정한 국민모녀의 탄생인가”, “역대급 모녀인 듯”, “모녀라인 한번 후덜덜 하네”, “믿고 보는 모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제공=꿀단지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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