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영화 ‘무뢰한’으로 제 68회 칸 영화제를 찾은 김남길의 사진이 시선을 모았다.

사진 속 김남길은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편안한 미소를 띠고 있다. 세련된 블랙 재킷과 흰 티셔츠, 백팩을 매치한 김남길은 남자다운 일상 패션을 선보였다.

김남길은 전도연과 함께 영화 ‘무뢰한’으로 제 68회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공식 초청돼 지난 14일 출국했다. 이후 15일 레드카펫 행사와 드뷔시 극장의 공식 상영을 비롯한 4박 5일 일정을 마치고 18일 오후 귀국했다.

무뢰한은 진심을 숨긴 형사와 살인자의 여자, 두 남녀의 감정을 그린 하드보일드 멜로 작품이다. 오는 27일 개봉 예정.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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